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에 사는 안 모(남)씨는 렌탈 정수기 담당자가 물탱크를 청소한 휴지를 마구잡이로 버려두고 갔다며 분노했다. 안 씨는 정수리를 관리받은 지 약 20일 뒤 우연히 냉장고 위에 휴지 예닐곱 개가 던져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날 청소한 담당자한테 연락했더니 본인이 버리고 간 게 아니라고 잡아뗐다. 안 씨는 "이건 누가 봐도 그냥 던져놓고 간 거다.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며 속상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피해를 겪었으면 제보해주세요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속 터지는 'AI 스마트 가전' 연동 앱 느리고 제어 안 돼 소비자 불만 속출 정수기·식세기에서 물 줄줄, 아랫집 천장까지 번졌지만 보상은 '별따기' 주요기사 구독상품인데 번호 이동해도 자동 해지 안돼…해지 방식 제각각 꼭꼭 숨은 전화번호…콜센터 전화하려면 번호 '미로찾기'부터 모션베드·리클라이너가 가구?...하이브리드 가전 소비자 보호 ‘구멍’ 보톡스·성장호르몬을 파스처럼?...대웅제약, 패치 제형 개발 매진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 디에트르', 입지깡패 [주간IPO] 9월 넷째 주, 이노테크 수요예측…공모주 청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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