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사는 기기를 구매한 값은 돌려줄 수 있으나 화상에 대한 보상은 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안마기를 착용한 손 부위가 벌게지고 통증이 심해져 병원 치료가 필요한 데 모든 비용을 박 씨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 씨는 "손마사지기 때문에 화상을 입었는데 어째서 보상이 안 되는지 이해되질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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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기기를 구매한 값은 돌려줄 수 있으나 화상에 대한 보상은 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안마기를 착용한 손 부위가 벌게지고 통증이 심해져 병원 치료가 필요한 데 모든 비용을 박 씨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박 씨는 "손마사지기 때문에 화상을 입었는데 어째서 보상이 안 되는지 이해되질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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