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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초·중품아에 후분양 강점…오르막길은 각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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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초·중품아에 후분양 강점…오르막길은 각오해야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1.05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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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당초 2년 전 분양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밀리면서 후분양 아파트로 전환됐다. 빠른 입주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올해 1월 청약이 진행돼 202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최대 강점은 교육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중품아 입지를 갖췄다. 반경 1km 안에 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재송역 일대에 신축 아파트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메리트가 크다. 재송역 일대는 노후 주거지가 밀집됐다. 특히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는 전무하다. 인근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대부분 2005년 준공해 벌써 20년이 훌쩍 지난 구축이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에서 동해선 재송역까지 도보 거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에서 동해선 재송역까지 도보 거리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차량 위주의 교통망이 발달돼 있다.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다수 위치해 동래, 센텀시티, 서면 등 이동이 용이하다. 원동IC도 가까워 번영로를 통한 외곽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2026년 중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40분 걸리던 거리가 11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도보 20분 거리에는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있다. 재송역 이용 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부산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인근에 위치한 반산초와 재송종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인근에 위치한 반산초와 재송종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산초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반산초와 재송종은 나란히 위치해 초‧중품아 입지를 갖춘다. 반경 1km에 학원 67개가 밀집해 있는 등 교육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

다만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인 반여고는 오봉산을 끼고 있어 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도보로 40분 이상 걸린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25분 정도 걸린다. 2km 떨어진 센텀고도 도보로 35분은 걸어야 한다.

편의성은 개선되고 있다. 재송역은 아직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 다만 2027년 준공 예정인 해운대구 신청사가 들어서면 차차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상권 이용을 위해서는 센텀역까지 이동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주의해야 하는 건 단지가 오르막길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부산 특성 상 다수의 아파트들이 오르막길에 위치해 있지만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오봉산 부근에 있어 오르막은 물론 벌레 등에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투시도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투시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2370만 원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59㎡ 기준 4억 초중반이다.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더샵센텀그린' 전용면적 83㎡은 지난해 9월  3억4900만에 거래된 바 있다. 다만 해당 단지는 입주 8년이 넘는 구축 아파트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단지 바로 앞에 학교들이 있다는 게 실거주자들에게 엄청난 강점”이라면서 “추후 해운대구 신청사가 완공되면 편의시설 등도 늘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근에 위치한 J공인중계소 관계자는 “최근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주상복합이었지만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대단지 아파트라서 메리트가 있다”며 “실거주는 물론 투자용으로도 훌륭할 것”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1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3일, 정당계약은 23~2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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