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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World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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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World 2026’ 참가
  • 이범희 기자 heebe904@csnews.co.kr
  • 승인 2026.03.1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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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 참가해 탄소섬유 기반 첨단 복합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JEC World는 1965년 시작된 행사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항공우주, 자동차,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최첨단 소재와 제조 혁신 기술이 소개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3년부터 JEC World 전시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HS효성첨단소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6’에 참여했다.
▲HS효성첨단소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6’에 참여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에서 탄소섬유 기반 복합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인장강도를 높여 자동차·드론·항공·토목건축 등 고강도 물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강도 3K 탄소섬유와, 풍력·자동차 등 대규모 산업용 시장 확대를 겨냥한 48K 라지토우 탄소섬유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는 탄소섬유가 적용된 드론과 수소 고압용기를 전시해 복합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및 산업 파트너들과의 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높은 소재다. CNG 및 수소 고압용기, 자동차 부품, 풍력 블레이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0년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했으며 2013년부터 전주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중국과 베트남 등으로 생산 거점을 확대해 왔다.

2022년에는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초고강도 탄소섬유 ‘H3065’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향후 우주항공, 자동차, 항공기 등 고성능 산업 분야에서 탄소섬유 양산과 판매를 확대해 글로벌 톱 클래스 수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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