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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기 대표 선임 연기..."지배구조 체제 전환 타당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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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차기 대표 선임 연기..."지배구조 체제 전환 타당성 검토"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6.03.1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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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차기 대표 선임 절차를 연기하고 지배구조 체제 전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 안건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기 주총일 임기가 만료되는 윤병운 대표에 이어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임하는 등 주총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2월경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차기 대표 후보로는 윤병운 현 대표를 비롯해 배경주 전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 권순호 전 OCIO사업부 대표(전무)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기주총 안건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이 제외된 가운데 향후 이사회에서 단독대표·공동대표·각자대표 등 지배구조 체제를 결정한 후 경영승계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후 NH투자증권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대표 선임 전까지는 윤 대표가 계속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NH투자증권 측은 "대주주와 논의 과정에서 이사회에 제안된 상황으로, 급격한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부문 간 균형 있는 성장과 리스크 관리 체계 점검 차원에서 지배구조 체제 전환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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