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SK·LG·한화·포스코, 지구의 날 소등 참여…에너지 절감 실천
상태바
SK·LG·한화·포스코, 지구의 날 소등 참여…에너지 절감 실천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6.04.22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그룹과 LG그룹, 한화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일제히 소등 행사에 나서며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주요 계열사 사옥의 조명을 소등한다. 대상은 △SK △SK이노베이션 계열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가스 △SK스퀘어 △SK네트웍스 △SK케미칼 등이다. SK그룹은 사내 게시판과 SNS를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지난 8일부터 서린빌딩, T타워, 종로타워, 삼일빌딩, 판교 ECO Hub 등 주요 사옥 외벽의 SK 로고 야간 조명도 소등해왔다.

LG그룹 역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여의도 LG트윈타워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서울역빌딩 등 전국 주요 사옥과 사업장이 대상이다.

LG는 평시에도 에너지 절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중동 지역 정세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해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무용 엘리베이터와 공용공간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축소했다. 사무실과 지하주차장 조명 밝기를 조정하고 냉난방 온도를 정부 권장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계열사 차원의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국내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LG화학은 공장에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설비 운영을 최적화하는 등 생산 현장의 에너지 절감에 나서고 있다.

한화그룹도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을지로 한화빌딩과 여의도 63빌딩, 한화손해보험 사옥,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서울 주요 거점의 실내외 조명을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를 비롯해 여러 사업장의 조명을 10분간 끄며 지구의날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