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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민원 점유율 0.9% 최저…홈닉·VR AS로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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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민원 점유율 0.9% 최저…홈닉·VR AS로 편의 강화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5.18 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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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2025년 한 해 동안 제기된 총 6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단순 민원 건수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 대비 민원 빈도, 실질적 문제 해결 역량 등 3대 핵심 지표를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각 업종 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조명한다. [편집자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2026 소비자민원평가대상’ 건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민원평가대상 1위 기업에 선정된 후 4년 연속 수상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기된 소비자 민원과 실적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총점 99.7점으로 평가 대상 12개 건설사 가운데 최종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도급 규모가 평가 대상 업체 중 가장 크면서도 민원 점유율은 0.9%로 가장 낮아 민원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민원 점유율이 1% 미만을 기록해 민원 관리 체계가 안정화됐다는 분석이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95.4점)과 한화 건설부문(95.3점), 포스코이앤씨(92.9점), 호반건설(91.1점) 등도 90점 이상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홈닉 홈IoT
▲홈닉 홈IoT

삼성물산은 주택 브랜드 래미안의 입주민 편의와 사후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민원 발생 최저화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통합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가 있다. 홈닉은 홈IoT 기기 제어와 커뮤니티 시설 예약, 주차 관리, 주민투표, 입주민 소통 기능 등을 제공한다.

신축 단지 중심으로 도입된 뒤 기존 주거 단지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현재 누적 회원 수가 30만 명 이상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한화 건설부문, 두산건설, HS화성, SK에코플랜트 등 15개 타 브랜드 아파트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홈닉 주요제공 서비스
▲홈닉 주요제공 서비스

입주 후 관리 서비스도 디지털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헤스티아’를 세대별 AS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헤스티아 2.0’에서 VR 기능을 제공해 보수가 필요한 부위를 클릭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처리 후에는 완료 사진을 받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AI 기술이 적용돼 접수된 AS 요청을 자동 분석하고 보수할 부위와 공종,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으로 분류한다. AS 접수부터 처리 확인까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고객의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 단지에 지속 적용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주거문화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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