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윈봇은 2025년 10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60만 대를 넘어섰다. 또 윈봇은 중국 시장에서 올뷰클라우드(AVC) 데이터 기준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약 50만 대, 2024년 약 70만 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아층 위주로 소비되던 윈봇이 특히 고층 아파트 유리가 많은 한국, 아시아, 유럽 시장에서 대중화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에코백스는 소비자들이 바닥 청소를 넘어 보다 다양한 스마트홈 청소 솔루션을 원한다는 점에 주목해 15년 전부터 개발에 나섰다.
2011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윈봇은 현재까지 총 7세대에 걸친 핵심 기술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윈봇 W3 옴니는 업계 최초로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 ‘볼텍스 워시’가 탑재됐다.
지난해 3월 선보인 윈봇 미니는 전작 대비 크기가 37% 줄고 30% 얇아졌다. 컴팩트한 크기로 좁은 창문, 방범창이 설치된 창문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4년 5월 출시된 윈봇 W2 옴니는 에코백스 최초로 휴대용 스테이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전원에 연결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스테이션에 내장된 대용량 리튬 배터리로 최대 110분간 사용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윈봇이 세계 판매 1위 창문 로봇청소기로 선정된 것은 창문 청소 자동화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