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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촌치킨, 주문당 포인트 적립률 최대 2%→5%로 확대…앱 멤버십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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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촌치킨, 주문당 포인트 적립률 최대 2%→5%로 확대…앱 멤버십 전면 개편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8.04 10: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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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자사앱 이용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멤버십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자사앱 이용 고객 혜택을 확대해 배달앱보다 자사앱을 통한 주문을 늘리고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오는 9월 15일부터 회원 등급 산정 기준을 기존 '최근 1개월 주문 횟수'에서 '최근 3개월간 누적 주문 금액'으로 변경한다.

회원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도 기존 최소 0.5%~최대 2%에서 최소 1%~최대 5%로 확대한다. 기존에 적립한 포인트는 개편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회원 등급 산정 기준은 주문 횟수에서 주문 금액 기준으로 변경된다. 최근 3개월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 원 미만이면 LV.1 ▲10만 원 이상이면 LV.2 ▲20만 원 이상이면 LV.3 등급을 부여한다.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도 상향된다. LV.1 회원은 기존 0.5%에서 1%, LV.2는 1%에서 3%, LV.3는 2%에서 5%로 각각 적립률이 오른다.

포인트 활용처도 넓힌다. 포인트로 원하는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상점'을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 주문 시에만 가능했던 포인트 적립 방식도 주문뿐 아니라 출석체크와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확대한다.

이번 개편은 자사앱 이용자를 묶어두는 이른바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자사앱을 통해 주문할수록 혜택이 커지고 포인트 활용처도 다양해지는 만큼 소비자들이 배달앱 등 다른 주문 채널보다 자사앱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촌치킨은 단순 할인 경쟁보다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자사앱 이용률을 높여 고객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과 고객관계관리(CRM) 전략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배달앱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앱 주문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자사앱 주문을 늘릴수록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주문 기능 중심이었던 기존 앱을 고객 혜택과 이용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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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킨 2026-08-04 10:31:56
교촌은 가성비 대체할만한 브랜드 나오면 바로망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