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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승부수 '신한 슈퍼SOL' 출시 한 달여 만에 MAU 1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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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승부수 '신한 슈퍼SOL' 출시 한 달여 만에 MAU 1100만 돌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6.08.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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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슈퍼앱 '신한 슈퍼SOL'이 출시 한 달여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100만 명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슈퍼SOL'이 7월 30일 기준 MAU가 약 1113만 명으로 출시 이후 40여 일만에 약 83만 명이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이다. '신한 슈퍼SOL' 출시 이후 약 40만 명이 신규 가입하며 7월 30일 기준 올해 누적 신규회원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바로 증권 거래가 가능한 은행·증권 연계 통합계좌인 'SOL LINK'도 7월 1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31만 좌가 신규 개설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기존 통합 앱이 그룹사별 주요 기능 연계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신한 슈퍼SOL'은 은행·증권·카드·보험 전 기능을 통합헤 경계를 완전히 허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 앱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전 영역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룹사 간 금융 장벽을 허물고 고객 중심의 단일 플랫폼으로 승부하겠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진 회장은 지난 6월 '신한 슈퍼SOL' 공개 행사에서 "'신한 슈퍼SOL'을 통해 은행·증권·카드·라이프의 오랜 경계와 단절을 없애 고객 일상에 꼭 필요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에이전틱 금융의 시대를 맞아 그룹의 차별적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출시 이후 MAU와 신규회원이 함께 증가하고 SOL LINK 계좌 개설도 빠르게 늘면서 고객의 금융 생활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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