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 생성 전문기업 네오사피엔스는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3800원~1만5800원으로 청약 전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텍스트를 AI 음성·가상인간 콘텐츠로 만드는 '타입캐스트'를 국내외에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 미디어 기술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은 6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34억 원을 기록했다. B2B 확장과 구독 매출 성장이 핵심이나 지속 적자와 생성형 AI 경쟁 심화가 변수라는 평가다.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 원~1만2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필터 샤워기 '닥터피엘', 토퍼 매트리스 '누잠' 등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며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과 브랜드 투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7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온라인 광고 효율과 제품 경쟁력·재고 관리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라는 평가다.
로봇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2만원~2만4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도입·운영 플랫폼 '마로솔'과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AI 에이전트 '솔링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별도 영업이익 7억 원을 냈으나 올해 상반기 8억 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로봇 자동화 수요와 솔링크 상용화가 성장 동력이나 프로젝트 매출 변동성과 수익성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는 평가다.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3년 설립된 글로벌테크놀로지는 LED 구동 IC(LDI) 중심의 시스템반도체를 디스플레이·차량 전장·통신·마이크로 LED용으로 고객사 공동개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5년 영업손실 60억 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000만 원 수준으로 크게 줄고 당기순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신규 제품의 고객 인증과 양산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라는 평가다.

방산 항법 솔루션 전문기업 덕산넵코어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2400원~1만46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덕산하이메탈 자회사인 덕산넵코어스는 위성항법장치·항재밍장치·통합항법장치 등 방산용 항법 솔루션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2025년 매출 485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으며 방산 레퍼런스와 신규 무기체계 수요가 강점이나 추정 실적 달성 여부와 모회사 중복상장 이슈가 변수라는 평가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전문기업 브릴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6500원~1만95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2015년 2월 설립된 브릴스는 자동차·조선·물류·식품 등 산업 현장에 고정밀 검사, 제조·물류·식품가공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제작·설치·유지보수하는 기업이다.
협동로봇·산업용 로봇·AMR 관련 요소기술을 내재화했고 미국 법인을 통한 해외 확장도 추진하고 있으나 신규 산업별 솔루션의 초기 안정화 비용과 고객사 투자 일정이 실적 변동 요인이라는 평가다.
AI 인프라·클라우드 전문기업 엘리스그룹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7만400원~9만5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엘리스그룹은 AI 교육 플랫폼에서 출발해 AI 클라우드와 산업별 AI 전환(AX) 솔루션,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 339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기록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대형 고객 매출이 성장 동력이나 GPU·데이터센터 선투자 부담과 특정 고객 매출 의존도는 점검할 변수라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