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SBS의 사극 ‘왕과 나’에서는 연산군의 등극과 함께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세대 교체를 이루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성인 연산군은 일단 기존의 폭군 이미지와 달리 굶주린 백성들을 걱정하고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 연산군 옆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간신 내관 김자원도 모습을 드러냈다.
어머니 폐비 윤씨의 비극적 죽음을 알게 된 연산군이 무오, 갑자사화의 피바람을 일으키고, 이와 맞물린 내관 김처선과 김자원의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드라마는 갈수록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S의 집계 결과 ‘왕과 나’는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지난 회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사극 ‘이산’은 3일 방송분이 시청률 30.8%를 기록, 다소 하락세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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