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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통장만 20개 넘어..."못쓰게 만드는 것도 재테크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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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통장만 20개 넘어..."못쓰게 만드는 것도 재테크의 방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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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S라인’ 현영이 재테크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달인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최근 OBS 경인TV '쇼영'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의 통장이 2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현영은 방송에서 "돈이 많아서가 절대 아니며, 그냥 습관성"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길거리에 고물도 집으로 들어오는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뭔가를 해서 돈을 벌면 일부러라도 다 저축한다."고 덧붙였다.

또 현영은 "적금이나 펀드, 보험 상품은 한번 넣으면 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다 상품에 넣어서 쉽게 못 꺼내 쓰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시절부터 경제 감각이 뛰어났던 알려졌다.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수박장사부터 정수기 판매 그리고 졸업시즌엔 꽃도 팔았다"며 "당시엔 몸은 힘들었지만 학생신분으로 느낄 수 있는 참 행복한 추억이다"고 밝혔다.

현영과 함께 한 더 인터뷰는 오는 3월 8일 OBS '쇼영'에서 방송된다.

얼마전 현영은 누드사진집 제안으로 백지수표를 제안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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