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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돤 아들 둔 개그맨 엄경환 '지각'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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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돤 아들 둔 개그맨 엄경환 '지각' 재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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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염경환(38)이 10월5일 '지각' 결혼을 한다.

   서현정(31) 씨와의 사이에 30개월 된 아들을 둔 염경환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이가 있다는 사연을 공개했었다.

   염경환의 결혼식 진행을 맡은 엔블리스웨딩의 대표인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전통혼례를 준비 중이다.염경환 부부와 아들 은율이가 곧 웨딩촬영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염경환은 고등학교 동창인 지상렬과 함께 '클놈'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으나 한 차례 결혼에 실패하고 소속사 문제로 방송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방황하던 시절 서 씨를 만나 둥지를 꾸려 안정을 되찾은 염경환은 최근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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