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만남은 아쉽게도 '무한도전'의 방송 녹화분이 아닌 한 CF촬영장에서 이뤄졌다.
김아중이 한가인에 이은 롯데카드 CF 모델로 낙점되면서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등과 함께 새로운 CF촬영을 하게 된 것. 당초 롯데카드 CF는 하하도 포함돼 있었지만 군 입대로 부득이 3명만 김아중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하하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과 함께 출연한 삼보컴퓨터CF에서는 모델 교체 없이 4인 체제로 지속할 계획으로 당분간 그의 모습을 보는 건 어렵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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