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의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하트'제작관계자는 '뉴하트'시즌2 제작을 논의중이긴 하지만 올해 제작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했다.
드라마의 사전 준비기간이 6개월이상은 필요한 상황이라 올 해중 작품을 기획해 제작하는 건 어렵다는 것.
‘뉴하트’는 황은경 작가가 지난 2005년부터 2년 간에 걸쳐 세브란스 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굴지의 병원을 집중 취재한 끝에 집필한 작품이다.
종영한 '뉴하트' 시즌1은 30~35회 분량을 23회로 압축한 내용으로 이로 인해 속도감 있는 극 전개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하트’ 제작 관계자는 시즌2를 제작하게 되면 보다 깊이있는 ‘스토리’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하트' 시즌1의 판권은 현재 일본에 판매되어 일본 시청자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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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서 시즌2가 햇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