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간다투어’는 뻔하고 똑같은 관광상품을 거부한 이경규, 김제동, 김구라, 타블로가 여행사를 차린다.
이들은 획기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4명의 MC가 모여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관광상품을 발굴하며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코너로 이미 도메인 등록까지 마친상태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MC들 중 유일하게 관광학과 출신인 김제동의 대학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하지만 김제동의 성적표에는 레크레이션 과목만 A+일뿐, 나머지 관광과 관련된 과목은 모두 올 F로 기록되어 있어 실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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