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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결별 "여자친구 낚시터 데려갔다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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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결별 "여자친구 낚시터 데려갔다 헤어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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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여자친구를 낚시터에 데려갔다가 결별하는 일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KCM은 “여자들은 낚시를 싫어하는 것 같다. 여자 친구가 있었을 때 낚시터에 2~3번 데리고 갔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초콜렛 복근'으로 유명한 몸짱 가수 KCM이 운동 만큼 좋아하는 것은 낚시.

새 음반을 준비하거나 힘들때 KCM은 거의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만 그는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을 통해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낚시를 좋아하지 않고 낚시를 취미생활로 가진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KCM은 최근 4집 앨범 타이틀 곡 `클래식` 으로 온라인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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