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매니저 '정실장'과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가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정석권은 올 가을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5살 연하 이미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석권의 예비신부 이미진씨는 1975년생으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중이다.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도 5월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살 연하의 임선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6년간 만나온 것으로 알려진 최종훈의 예비신부 임씨는 서울 소재 모 백화점에 근무하며, 아담한 키의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박명수의 결혼소식에 이어 '최코디'와 '정실장'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알려지면서 '무한도전'팀은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무한도전'팀의 잇단 결혼 발표에 또 다른 멤버 유재석의 결혼 소식에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유재석은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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