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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 또 논란…"‘아가’ 입양 설정 작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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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 또 논란…"‘아가’ 입양 설정 작위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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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이 부자연스런 '입양 설정'으로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아현동 마님’의 여주인공 시향(왕희진 분)은  산부인과 질병으로 임신이 어려운 상황.

이에 시할머니 부자(최선자 분)는 시향의 사촌동생을 입양할 것을 권유해 '서아가'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나 입양하기로 한 시향의 사촌동생 '아가'는 시향의 남편 길라(김민성 분)와 12살 밖에 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청자게시판에는 "말도 안 된다"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다" "아버지가 12살 차이라니 너무 심하다" 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아현동 마님’은 그동안 ‘무한도전’ 비하 발언, ‘혼전동거’ 관련 대사, ‘중화요리 비하발언’ 등 잇단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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