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신입생이 훈련 도중 식물인간이 된 후 지난 4일 끝내 숨을 거두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에 진학 할 예정이었던 강장호(19세) 군이 신입생 훈련을 다녀온 후 뇌출혈로 식물인간이 된 가슴 아픈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강군은 청와대 경호원의 꿈을 가지고 용인대 동양무예학과에 진학했다. 합격 통보와 동시에 가한 신입생 훈련에서 사고를 당한 강군은 사경을 헤매다 4일 오전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방송이 보도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 및 용인경찰서 홈페이지에는 학교 측을 지탄하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용인대는 반성하라'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안타깝다''용인대의 무성의한 태도를 규탄한다''용인경찰서는 제대로 조사하라' 등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고에 대해 학교 측은 강군이 용무도 시범기술을 익히던 중 후방 낙법을 치다 뇌출혈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 군은 중 3때부터 유도를 배웠고 기본인 낙법이 몸에 밴 학생으로 낙법으로 머리를 찧는 일이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다.
또 용인대 용무도장은 바닥전체에 국제 공인의 스프링과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경유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전문의들은 강 군의 뇌출혈을 보고 "외부충격 없이는 절대 일어날 수 없다. 외상은 없다"는 소견을 냈다. 또한 병원으로 후송된 후 강 군의 허벅지에는 피멍이 발견됐다.
경찰 수사결과 선배들에 의한 구타로 확인됐으며 신입생 훈련에서는 위험천만한 훈련이 자행 되고 있었다.
또 이미 작년에도 용무도 학과 신입생이 낙법으로 인한 뇌출혈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은 바 있고 올해도 이번 사고 이전에 훈련으로 인해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며 훈련을 중단한 학생도 있었다.
용인대 신입생 훈련에선 조르기 훈련을 가장해 5-6회씩 신입생들을 기절시키는 훈련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용인살인마꼴통대학교 합격생들은 등록자체를 하지마라 너넨이제 틀렸다 유도선수추성훈선수봤지?? 그것도그렇고 용인대 꼴통이라는거 온세상이 다알게됐다 ㅋㅋ 그대학 나와봤자이젠 아무것도 안된다 ㅋㅋ 다른대학교로 가라.. 떨어졌으면1년더해라.. 뒤지는것보단 낫잖아 아니면 니들이 최홍만정도 된다고 자부하면 선배들 뒤집어엎고 학교를 바꾸던가... 아쪽팔려 내가용인대학생이면 쪽팔려서 자퇴한다.. 망설일거없어 무조건자퇴해 하루라도빨리결정하길바란다 ... 갈학교는많다 살인마대학교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