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인' 전도연의 초미니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주영화제에 참석한 전도연은 이 날 흰색과 검정, 노란색이 섞인 세련되고 매혹적인 초미니 드레스로 등장한 것.
월드스타 배우 전도연이 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막한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안성기와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영화인들과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의 개막선언과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막인사로 9일간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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