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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4년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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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4년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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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이지훈(29)이 6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1996년 고교생의 신분으로 ‘왜 하늘은’으로 데뷔해 강타, 신혜성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S’의 활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훈이 2004년 5집 ‘Trinity’ 이후 만 4년 만에 6집 앨범 ‘The Classic’을 통해 컴백한다.

이지훈의 6집 앨범에는 그의 12년 가수생활의 연륜과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총9곡의 아름다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안정훈 작곡, 김이나 작사의 ‘그대가 떠나갑니다’, 윤일상의 ‘그만두세요’와 작곡가 하정호의 ‘가슴아 미안하다’는 체코 현지 오케스트라 40인조와의 협연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앨범 준비에만 2년이 걸릴 정도로 앨범의 색깔과 곡 선택에 고심이 많았던 이지훈은 이번 앨범을 위해 약 200여 곡을 모니터하며 본인의 음악적 욕심을 담아냈다.

이지훈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한국 형 발라드의 서정적인 정서를 표현하기에 알맞은 클래식을 도입키로 하고 체코를 방문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음악 지휘를 맡았던 Praga Sinfonietta(프라가 심포니에타)의 Miriam Nemcova(미리암 넴코바)와 함께 녹음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지훈은 KBS 2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연기자와 가수로서 동분서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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