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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도 "공황장애로 힘들었다"...김장훈 하동균 최정원도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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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도 "공황장애로 힘들었다"...김장훈 하동균 최정원도 겪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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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두려움이나 공포에 휘말려 불안감이 아주 심한 상태로 빠져든다’

연예인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에 시달려 잇달아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던 사실을 고백했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란 근거 없는 두려움이나 공포로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불안감이 아주 심한 상태에 이른다는 것.

공황장애로 고생을 한 스타는 전진 뿐만이 아니라 가수 김장훈, 원티드의 하동균, 하유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수난을 겪었다.

최근엔 2년 만에 돌아온 최정원이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공황장애로 고생했고 1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족들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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