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할머니 폭행사건에 대해 서울시 측은 “젊은이가 할머니로부터 욕을 듣고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생긴 일”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행을 한 20대 조끼남자 직원은 "할머니로부터 심한 욕을 듣고 순간적으로 자제하지 못했다”며 폭행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직원은 T업체 소속으로 이 업체는 지난 3월부터 올 12월까지 청계천 주변 노점상 단속을 주로 맡아 왔으며 서울시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19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서울시청 등에 따르면 폭행 동영상에는 `가로정비'라고 적힌 쪼끼를 착용한 20대 남성이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군중들 사이에서 김밥을 팔고 있던 할머니의 멱살을 잡고 밀쳐 내동댕이치는 장면과 다툼을 벌이고 있어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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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을 미국 백악관에 보내시다 거기두 그럴수있나 에구 ,,,이이이이이 나,,,,,,,쁜,,x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