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제이의 누나 아니냐"
'일밤'에 크라운제이의 어머니가 출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10회'에 등장한 크라운제이의 어머니의 모습과 분위기가 아들인 크라운 제이보다 며느리 서인영과 더 닮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크라운제이 어머니의 선물을 고르다 다툰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깜짝 이벤트로 화해한 뒤 함께 크라운제이의 어머니를 만나기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시어머니와 첫 대면한 서인영은 시어머니의 세련된 외모와 카리스마에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특유의 애교스런 모습으로 시어머니를 공략(?)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찜찔방으로 간 서인영은 직접 음식을 나르고 시어머니의 냉면을 풀어드리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으로 크라운제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시어머니에게 씌워드리려고 하자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며 거부하던 크라운제이의 어머니는 양머리 수건을 씌고 찍은 사진을 보고는 만족해하는 모습들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은 너무나 젊고 세련된 모습의 크라운제이의 어머니의 모습에 '"누나 아니냐?"는 등의 질문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55살로 소개되었는데
진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