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춘자네 경사났네' 한자리 시청률...이래서야 경사나겠어~
상태바
'춘자네 경사났네' 한자리 시청률...이래서야 경사나겠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0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지혜와 고두심이 주연한 MBC TV의 새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숙, 연출 장근수ㆍ주성우)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이 부진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춘자네 경사났네'의 19일 첫 방송의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은 6.6%, TNS미디어코리아에서는 6.1%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의 경쟁작인 KBS 1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이날 시청률 26.3%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20% 안팎의 시청률이었던 전작 '아현동 마님'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섬마을에서 가라오케를 운영하는 황춘자(고두심)와 명랑한 성격의 딸 연분홍(서지혜) 모녀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특히 고두심은 기존의 한국적인 어머니 이미지 대신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