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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177억 소녀'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누출 이일을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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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177억 소녀'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누출 이일을 어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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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177억 소녀’와 미국판 '국민여동생'이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15)가 자신의 누드사진을 비롯 남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이 누출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 유명잡지인 베니티 페어 웹사이트는 최근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누드사진을 실었다.

그러나 사이러스가 “예술적 사진이라 촬영했는데 이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줄 몰랐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베니티 페어 웹사이트에 하루 동안에 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는 것.

방문객이 잇따르자 베니티 페어는 웹사이트 보호를 위해 사이트를 잠정적으로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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