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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12살 소년을 지켜주는 도구는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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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12살 소년을 지켜주는 도구는 '흉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23:2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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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2008-06-25 00:28:35
...
처음엔 머 저런애가 있어 하고 생각했으나...눈물콧물을 쏟아 부었따는...

umcrystal 2008-06-25 01:08:30
sos홈피에 글까지 쓰고 왔어요
미친듯이 울고 이제 조금 진정이 되네요...
내 새끼같아 마음이 찢어져요..

흑.. 2008-06-25 01:14:24
.....
정말 저도 처음에는 요새 아이들 무섭구나... 부모는 대체 뭘하길래.. 이러면서 봤는데 나중에는 저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어요..ㅠ.ㅠ 아이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동안... 생각만해도 또 맘이 아프네요

평화 2008-06-25 01:46:23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더군요. 사회에 만연된 폭력문화가 아이들을 이렇게 황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랑 2008-06-25 08:56:56
어제 너무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리고 어떻게 저런 부모가 있는지
차라리 저런 아버지는 없는게 애한테도 더 나을듯하네요
아버지의 방치가 저렇게 만들었어요
그 조그마한 가슴에 얼마나 한이 많을까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가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