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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12살 소년을 지켜주는 도구는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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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12살 소년을 지켜주는 도구는 '흉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23:2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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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08-06-25 20:09:55
앞으론 행복했으면..
애 마음이 어땠을까... 어제 정말 남자친구붙잡고 계속 울었었는데..
얼마나 상처가 깊을까... 앞으로가 문제네요.. 방송에 보이는 것과 똑같이 사람들이 신경써주고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2008-06-25 15:11:28
저기요
어? 저애재가아는앤데...??옹**에서맨날놀구요흉기나머총을들고잇을따봣고요 ㅎ오빠들이때려서다리에멍이나상처도만더라구요

영서맘 2008-06-25 09:56:27
가슴이 저리네요..
어제 아이들을 재워놓고... 이 프로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폭력의 악순환.. 거기에 상처받고 또 되풀이되는 일상들... 내 자식을 저리도 대할수 있을까 참 의문스럽더군요. 승민이가... 정말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행복해질수있도록 기원합니다.

민맘 2008-06-25 09:46:05
아이가 무슨죄가 있다고..
펑펑울어 눈이 부었어요. 아침에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나구요.
꾸준히 보살펴주고 보듬어 주시길 sos제작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사랑 2008-06-25 08:56:56
어제 너무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리고 어떻게 저런 부모가 있는지
차라리 저런 아버지는 없는게 애한테도 더 나을듯하네요
아버지의 방치가 저렇게 만들었어요
그 조그마한 가슴에 얼마나 한이 많을까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가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