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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렬, '직업- 외모 아닌 내면만 보고 좋아해줄 여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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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렬, '직업- 외모 아닌 내면만 보고 좋아해줄 여자 만나고 싶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3 16:5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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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6년 만에 여성과 데이트를 가져 화제다.
13일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 출연하는 지상렬은 직업이나 외모가 아닌 자신의 내면만을 보고 좋아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단순무식 캐릭터의 지존이었던 지상렬은 오똑해진 콧날과 차분한 헤어 스타일의 세련되고 지적인 기자로 변신한다.
특수분장을 한 지상렬은 '신동엽의 러브 칸타빌레'라는 가짜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반인 여성 4명과 1대 4 미팅을 했다. 4명의 여성들에게는 사전에 출연한 남자 분은 자신의 진짜 외모를 가리기 위해 특수분장을 한 상태임을 알리고 남성의 직업이나 외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고 미팅을 진행했다.
4 명의 여성 중 한 명을 선택한 지상렬은 명동과 청계천 등지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외에도 기자로 변신한 지상렬은 이계인, 임현식과 황당 인터뷰를 가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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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08-07-13 19:27:14
정말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지상렬씨가 은근히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정말 짝을 만나신듯하네요 ㅋㅋ 정말 잘되시길바래요 ㅋ

z 2008-07-13 19:54:56
ㅋㅋ
지상렬 직업, 외모 보고 결혼해줄 여자가 있을까?ㅋ

푸른하늘 2008-07-14 12:01:06
지상렬씨 완전히 달라보였습니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니 순수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