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진관희 섹스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홍콩의 인기 여성듀오 '트윈스'의 멤버 아자오(종흔동)가 배우 이준기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자오는 얼마전 '트윈스'의 또 다른 멤버 아사(채탁연)와 함께 웨딩드레스 광고 촬영 중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의 백마 탄 왕자는 바로 이준기"라며 "이준기는 정말 귀여운 남자고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자오는 이준기와 함게 지난해 12월 홍콩의 한 패션 잡지의 표지모델 촬영으로 얼굴을 익혔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SBS '일지매'의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준기 스텝놀이' '일지매 소핫' 등으로 연일 화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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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없다 미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