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그맨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신혼 첫날밤 이야기를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첫날밤에 잠만 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 녹화 중 자연스럽게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느냐는 인사가 나왔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재석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태국에서 4박5일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한편, MBC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차 미국 아틀랜타로 해외출장을 떠나게 된 나경은 아나운서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이지연을 만나 최근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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