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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신데렐라' 뮤비 소품만 3억원 '역시 신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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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신데렐라' 뮤비 소품만 3억원 '역시 신상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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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새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선보인 소품이 무려 3억여원에 달해 진정한 '신상녀'임을 과시했다. 스위스 명품시계 피아제(Piaget)는 2억원,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구두와 신상 명품 구두 150여 켤레의 값은 최소 7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비 촬영과정에서 '신데렐라'의 주요 안무 컨셉트인 '눈썹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눈썹춤'은 신데렐라가 가면을 쓰고 검지와 엄지손가락을 붙이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서 눈 부분에 갖다대면서 남자를 쳐다보는 동작이다.

한편 서인영은 서울 광진구 W호텔 스위트 룸에서 진행된 얼루어 잡지 8월호 화보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가신감 넘치는 눈빛과 몸짓으로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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