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이어가며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션-정예영 부부가 '만원의 열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또 다른 화제를 낫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션은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곳에서 '만원의 나눔의 씨앗'을 전해주곤 하는데 이걸 받은 한 시민이 "'낭독의 발견' 녹화 때 주신 1만원의 나눔의 씨앗"이라고 밝히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눠 주길 바란다"는 편지와 함께 이번 공개녹화에서는 오히려 그 열매를 전해줬다는 것.
이에 션은 "올해 초에 '낭독의 발견'에서 뿌렸던 백개의 씨앗 중 하나가 또 열매로 내게 보내졌다"며 "이번 열매는 나에게 봉투를 주신 분의 삶 속에서 벌써 몇배의 열매를 맺었고 나에게 10배의 열매로 돌아와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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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하고 정혜영 너무 좋아여 방송에 나올 때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