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뮤직포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컬러풀한 색채감과 깔끔한 편집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내며 섹시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표절논란이 됐던 미국 팝가수 크리스트나 아길레라의 뮤비 '캔디맨'과 흡사한 부분과 간호사 폄훼 논란이 일었던 장면등은 삭제처리 됐다.

뮤비가 공개되자 마자 수천건의 조회를 기록하며 "이효리의 과감한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효리의 매력을 잘 부각시켰다", "역시 이효리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며, MBC '음악중심'(19일), SBS '인기가요'(20일)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