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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한재석, 드럼 연주실력 수준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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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한재석, 드럼 연주실력 수준급이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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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석이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에서 수준급의 드럼 연주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과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한재석은 최근 ‘태양의 여자’ 15회 촬영분에서 리듬감이 살아있는 드럼 연주을 선보였다.

드럼 연주 장면은 극중 도영(김지수)이 버린 동생이 사월(이하나)임을 알게 된 준세(한재석)의 복잡한 심리상태와 사월에게 사실여부를 묻기 전 위로와 안정을 주려는 배려가 복합된 준세의 내면을 표현하는 장면으로 촬영됐다. 

한재석은 평소 록, 재즈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고 드럼 외에도 일렉트로닉 기타와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두루 섭렵한 음악광으로 알려져있다.

한재석은 “준세의 복잡한 심리상태를 표현하는데 부족한 실력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취미로 연습해 온 드럼 연주를 작품 속에서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90년대 인기그룹 '잼'이 15년 만에 '태양의 여자'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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