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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재발견...짙은 화장에 춤추고 노래하고 숨은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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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재발견...짙은 화장에 춤추고 노래하고 숨은 '끼' 발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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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김인영, 연출:배경수)에 출연 중인 이하나가 이번엔 밤무대 가수로 변신,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윤사월(이하나 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두 자매’에 출연하게 되고, 도영(김지수 분)과 준세(한재석 분)가 모인 가운데 언니가 서울역에서 동생을 버리고 가는 이야기로 연극을 시작한다.

자신을 버리고 유명가수가 된 언니의 짝퉁 가수로 밤무대에 출연하는 동생이 언니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이 연극에서 윤사월 역의 이하나는 극 중 연극무대에서 밤무대 가수로 변신, 화려한 옷과 짙은 화장을 한 채 춤을 추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 장면에서 이하나는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노래실력을 다시 한번 뽐냈으며, 드라마 내에서 연극배우로 또 한번 완벽한 변신을 해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하나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끼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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