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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라이브 컴백무대…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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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라이브 컴백무대…역시 최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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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섹시 퀸 이효리가 2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3집 'It's Hyorish(잇츠 효리시)'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첫 전파를 탔다.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간을 들인 이효리의 컴백무대는 방송 분량 6분에 사전녹화 3시간을 할애받았다.

'뮤직뱅크'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정희섭 PD는 방송 후 "이효리의 가창력이 많이 늘었다"며 "이효리에 대한 가창력 논란도 없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정 PD는 이어 "생방송은 물론 사전 녹화도 5시에 끝나 사운드 수정을 할래야 할 수도 없었다"며 "라이브로 부르되 살짝 수정을 가했을 것"이라는 일부 시청자의 추측에도 철퇴를 가했다.

그러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바에 앉아 댄서들과 춤추는 장면, 간호사를 성적 비하 했다고 비난 받은 간호사 복장 착용 장면은 편집되어 나왔다.

'유고걸'은 여성들에게 “고민 고민하지마. 솔직하게 당당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라는 가사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이후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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