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미녀 누나들의 따끔한 등살에 말을 잇지 못했다.
1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한 비앙카는 이홍기의 나이 확인을 한 뒤 “나보다 어리니까 맘놓고 반말하겠다” 며 선전포고를 했다. 미국 뉴욕 출신인 비앙카는 89년생으로 90년생인 이홍기보다 1년 연상이다.
이어 비앙카는 “술은 먹어봤냐”고 물으며 기선제압에 나서 이홍기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비앙카한테 잘못 걸려 실어증에 걸린 게스트가 많았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미수다’는 이홍기 외에도 김정민, 김태현, 임형준, 홍경민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냥 장난으로 그런것 가지고 뭘 그렇게 까지??
그리고 재미있게 하려고 비앙카가 그런건데
난 비앙카가 재미있게 잘했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