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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나의 불륜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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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나의 불륜은 계속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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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13일 미국의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시에나 밀러가 “애인 발타자 게티를 부모님에게 소개 시켰다”고 전했다.

시에나 밀러와 발티자 게티는 지난 7월초 열애설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발티자 게티가 서유재벌의 손자와 아이가 4이나 있는 유부남이란 사실에 불륜을 들어 팬들의 맹비난이 쏟아졌다.

당시 게티가 가정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이 둘의 관계는 정리된 듯 보였으나 시에나 밀러가 게티를 말리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어머니에게 소개하면서 이 둘은 아직도 연인사이 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에나 밀러와 발티자 게티는 지난 4월 ‘사랑의 가장자리’에 함께 출연한 매튜 리스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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