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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비는 요가보다 피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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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비는 요가보다 피부가 좋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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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추성훈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비에게 요가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5년 5월 일본 아오야마에서 열린 요가 행사를 통해 일본방문을 한 비에게 직접 요가를 지도했으며 야노시호는 비의 깨끗한 피부를 극찬했다는 것.

173cm 장신의 야노시호는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일본 정상급 모델이다.

한편 야노시호는 2년전 추성훈이 무기한 출정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야노시호와의 데이트 장면이 일본매체를 통해 보도돼 둘의 연인사이가 공개됐다.

<사진 = 야노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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