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선데이브런치 'ETPFEST 오프닝 무대' 주목
상태바
선데이브런치 'ETPFEST 오프닝 무대' 주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데이브런치’와 서태지가 만난다?

신인가수 선데이브런치가 서태지, 마릴린 맨슨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ETPFEST 2008'에 전격 합류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15일에 잠실 야구 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락 페스티벌 'ETPFEST 2008'에서 선데이브런치는 신인여가수 최초로 무대에 오르게 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선데이브런치는 14일 전야제 무대에서 'ETPFEST 2008'의 문을 여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전야제에는 본 하우스 뮤직의 선두주자 다이시 댄스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힙합 그룹 에픽하이와 클래지콰이, 트랜스픽션 등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데이브런치 출연에 대해 한 관계자는 "감성적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모던 록 '200km/s'와 기존 신인 가수들과 차별화 된 음악성이 구심점으로 작용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신인 선데이브런치의 합류는 페스티벌의 신선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서태지, 마릴린 맨슨, 유즈드 등 국내, 외 최정상급 실력파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ETPFEST2008' 무대에 신인가수 선데이브런치가 오프닝 무대를 맡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선데이브런치는 데뷔무대에서 장윤정이 선물한 1000송이 장미꽃을 무대장식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