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가 앞으로 태어날 2세는 미국국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출신 월드스타 장쯔이는 중국의 패션잡지 바자를 통해 “결혼하면 미국으로 귀화할 거냐”는 질문에 “국적을 바꿀 생각은 한적이 없지만, 비비네보와 낳게 될 아이들의 아버지라면 내 자식들은 미국국적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비비네보는 이스라엘 출신의 미국재력가로 알려졌으며 장쯔이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장쯔이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영화 ‘호스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와호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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