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전진의 여고생 4’가 첫 방송 된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의 토론 게시판 등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없애자는 네티즌의 서명 운동의 진행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서명운동은 1000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저녁까지 목표치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의 여고생 4는 4명의 여고생과 전진이 등장, 여고생들의 무개념(?)스러우리만치 거친 행동들이 여과없이 방송돼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여고생들이 평소 잘 사용하는 욕설과 비속어를 효과음으로 처리해 이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은 “보기에 불편하고 기분나빴다”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등장하는 고등학생들이 헬멧도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나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등이 여과없이 방송돼 이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 폐지를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이것이 문제아를 바로 잡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여주는 거냐” “정도를 지나쳤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첫 회 방송만으로 프로그램 폐지 압박을 가하는 것은 너무 이른 판단”이라는 의견도 제기하고 있다.
전진의 여고생 4는 해당 방송사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정재용의 순결한 19’의 연출자인 김태은 프로듀서가 맡은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진의 여고생 4‘는 전진이 문제아 여고생 4명과 함께 생활하며 이들을 변화시키는 아빠이자 선생님 역할을 하고, 여고생들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니들이 담배를 피던 마약을 하던, 욕을 하던 맘대로 하란말이다.
중요한건 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자는거야
나 중딩 고딩시절때도 그런 양아치들을 있었고 우리 아버지세대 할아버지 세대때도 있었으니깐.
나이들면은 니들이 하는 오토바이 뒤에 여자 태우고 침좀 뱉으면서 담배피는게 얼마나 찌질한 행동인지 뭐 알게 되겠지만 말여, 인생의 쓴맛 단맛 다보고나서 담배피는 거랑 니들처럼 찌질이하게 담배피는 거랑 얼마나 다른지 인생살아보면 알거다.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