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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 스타, "금메달 따려면 수영복을 이렇게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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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 스타, "금메달 따려면 수영복을 이렇게 입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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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대회 수영 여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출전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탈리아 수영 국가대표인 페데리카 펠레그리니는 놀라운 수영 실력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춰 크게 화제를 몰고 있다.


펠레그리니는 이번 경기또한 생애 첫 올림픽 대회 출전이라고 알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레그리니는 놀라운 기량을 보이며 1분 54초 82로 세계신기록을 달성 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펠레그리니의 수영 실력과 빼어난 미모에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국내의 네티즌들도 펠레그리니에 대해 “그야말로 인어공주가 따로 없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펠레그리니는 이날 경기 이후 ‘금메달을 획득한 비법’을 공개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알고보니 그녀가 알려준 이 비법이 엉뚱하고 재미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펠레그리니는 “경기 때 수영복을 2개 입어 좋은 기록을 냈다”며 “평소에도 수영복이 찢어질까봐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날 2개의 수영복을 입어 그런 걱정을 안해도 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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