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엄정화, '해운대서 지진해일 쓰나미에 맞서...!'
상태바
엄정화, '해운대서 지진해일 쓰나미에 맞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디스코’로 2년만에 가요계에 화려하게 복귀,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정화가 다시 배우 엄정화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는 최근 1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 제작 두사부필름)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해운대에서 엄정화는 해운대를 덮치는 지진해일 쓰나미와 맞서는 시민 역할을 맡았다. 


엄정화는 특별출연으로 이 영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엄정화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하며 제작사 두사부필름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해운대‘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후 1년만에 출연하는 영화 ‘해운대’는 설경구와 하지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한편, 해운대는 할리우드 스태프가 참여해 대규모 쓰나미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