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엉덩이가 예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가수 문지은과 만나게 된 것.
왕기춘은 부상 투혼 때문에 14일 베이징에서 귀환해 재활 치료에 들어간다고 알려진다.
이에 문지은의 소속사 측은 13일 "왕기춘 선수가 문지은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소식을 팬클럽 회원을 통해 전해 들어 알고 있었다. 문지은도 왕기춘 선수의 전 경기를 지켜봤을 만큼 관심을 보였고 왕 선수가 귀국하는 대로 자리를 마련해 빠른 쾌유를 빌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계획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왕기춘의 미니홈피는 자신을 비방한 일명 '회손녀' 사건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또 경기가 끝난 뒤 왕기춘 선수에게 가장 듣고 싶은 노래가 뭐냐 는 질문에 "지금 'SO HOT(원더걸스)'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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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엉덩이가 탐나는거지~ㅋ
오빠만 허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