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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설의 고향, "진짜 공포는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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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설의 고향, "진짜 공포는 이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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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구미호’, ‘아가야, 청산가자’의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13일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전설의 고향에서는 윤인분(최수종), 무령분(사 강), 향이분(박하선),개화분(송민지),  국무분(송옥숙), 성구분(이 정)이 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 극본 문은정)에 출연해서 또 다른 공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전설의 고향 ‘사진검’에서는 경진년 진월 진일, 사진검 제작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마을의 대장장이 야장 칠복이 괴이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에 대장장이 마을로 윤인과 무령이 조사를 위해 파견되고 마을에 저주가 내렸다며 원귀의 저주로 마을 사람 전부가 죽을 것이라 떠들어대는 노파가 이들과 만나게 된다.


윤인과 성구, 무령은 까맣게 탄 칠복의 시체를 보고 주변 어느 곳에도 그을음의 흔적이 없어 강한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후부터 재미있는 공포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 내용이 방송되는 전설의 고향은 13일 수요일 밤 9시55분에 KBS2에서 방송되며 같은 시간 MBC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변호사는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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