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슨은 오는 8월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08 ETP페스트에 출연예정이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의 사회는 지난 6월 KBS 퇴사한 최송현 前 KBS 아나운서가 맡아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모던록 밴드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 서태지,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순서로 각각 따로 진행됐다.
서태지는 이번 8월 15일 ETPFEST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8집 '모아이'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3곡을 모두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오늘 방한한 마릴린 맨슨은 15일 공연에서 서태지 다음으로 2008 ETP페스트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서태지는 8월 15일 ETP페스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8집 '모아이'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9월 27일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 톨가 카쉬프와 오케스트라 협연(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갖고 연말부터 전국투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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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신스타일이야 뭐야